주꾸미 정말 잘나오는데.. 날씨가 정말 야속한 하루입니다.

나올라하면 비 쏟아지고.. 어제 돌풍으로 돛이 상해서 애로사항이 있는데 비바람 불고..

그와중에 주꾸미는 참 잘나옵니다..

오전내내 오던 비에도 따박따박 잘나오다가 오후 잠깐 해뜨면서 느나타임에 정신없이 올렸네요.

바닥에 닿기도전에 주꾸미가 붙고 올리면 쌍걸이 쓰리걸이 여러조사님들이 올리니까 웃음이 나옵니다.

장원조사님 갑이 제외 298수..  날씨만 좋았더라면 쭈갑 합 400수도 바라볼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..

출조하신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.